3/20/2015

'우리결혼 했어요4' 헨리,김예원,이종현,공승연 커플 새로운 설레임 안겨줬다.






'우리결혼 했어요4' 헨리,김예원,이종현,공승연 커플 새로운 설레임 안겨줬다.







어느새 오래된 프로로 자리매김한 우결도 잡음으로 인한 실망감도 설렘 앞에서는 주춤거렸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가 새 커플을 투입해 첫 주 방송을 한 뒤 새 커플에 대한 호응이 이어졌습니다.

'우결4'는 지난 14일 헨리, 김예원, 이종현, 공승연이 호흡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방송하며 봄을 맞아 새 바람을 몰고 왔고 네 사람은 모두 20대로, '우결4'의 젊은 시청층과도 잘 맞아떨어졌다고 합니다.




 이들은 새 커플인만큼 상큼하고 두근대는 첫 만남을 선보이며 관심을 끌었죠~

네 사람이 등장하기 전 '우결4'에 대한 우려는 있었죠 연이은 열애설 이후 홍종현, 유라, 남궁민, 홍진영이 하차하게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기 때문인데요 네 사람은 봄 개편을 맞아 하차를 결정했지만, 열애설의 여파로 박수칠 때 떠나는 듯한 모양새는 갖추지 못한듯 했습니다.










이에 이들 이후 들어오는 새 커플을 향한 시선은 곱지 않았는데요 '우결4'의 다소 떨어진 신뢰감이 새 커플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쳤어요  하차한 커플의 팬덤이 부정적인 의견을 쏟아내기도 했구요



뚜껑을 연 '우결4'는 그럼에도 설레는 기분을 잘 나타내 주었지요~. 봄 날을 맞아 젊은 남녀가 서로를 바라보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두근대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기존에 봐왔던 모습과는 다른 진지한 모습은 새롭게 다가왔는데요 가수나 배우가 아닌 '남자'와 '여자'로 카메라 앞에 선 출연자들의 모습은 색달르게 느껴졌어요~




방송 이후 평가도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새 커플에 대한 호평이 상당수였고, 봄 날과 맞물려 20대 출연자들의 '탐색전'은 연애하고 싶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구요.

'우결4'는 헨리와 예원, 이종현과 공승연이 커플이 됐다고 알려진 가운데, 두 커플이 송재림, 김소은 커플과 함께 다시 한 번 싱그러운 가상 부부 생활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두 커플에 대한 기대심은 첫 방송 이후 크게 상승했으며 앞으로 새로운 팬덤을 형성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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